성곡미술관 Sungkok Art Museum

성곡미술관 Sungkok Art Museum 성곡미술관 Sungkok Art Museum

1995년 11월에 개관한 성곡미술관은 쌍용그룹의 창업자이신 고(故) 성곡 김성곤 선생의 문화예술교육에 대한 열정과 실천정신으로 설립한 성곡미술문화재단 산하 미술관입니다. 대한민국 국민의 수준 높은 문화적 삶의 향유와 미술문화발전을 위하여 창의적인 현대미술을 소개합니다.

《파리, 보이지 않는 파리》전은 파리를 주제로 동시대 프랑스 사진의 현재를 심도 있게 조망하는 전시다.참여 작가 51명은 대부분 프랑스를 기반으로 활동하며, 파리를 중심으로 오랜 시간 작업을 이어온 이들로 구성되어 ...
19/04/2026

《파리, 보이지 않는 파리》전은 파리를 주제로 동시대 프랑스 사진의 현재를 심도 있게 조망하는 전시다.

참여 작가 51명은 대부분 프랑스를 기반으로 활동하며, 파리를 중심으로 오랜 시간 작업을 이어온 이들로 구성되어 있다. 헬리오그라비어, 검프린트, 젤라틴 실버 프린트 등 한국에서는 쉽게 접하기 어려운 전통 사진 기법의 작품을 포함해 150여 점의 사진과 영상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한편, AI 기반 영상 작업을 선보이는 젊은 작가 루이-폴 카롱(Louis-Paul Caron)과 같은 사례는 급변하는 이미지 환경 속에서 사진 매체의 확장 가능성을 보여준다.

전통과 기술, 아날로그와 디지털이 교차하는 이 전시는 우리가 알고 있던 낭만적 이미지 너머, ‘지금의 파리’를 입체적으로 드러낸다.



⟪파리 보이지 않는 파리⟫
𝘗𝘢𝘳𝘪𝘴 𝘜𝘯𝘴𝘦𝘦𝘯
2026.4.2.-2026.7.26. *매주 월요일 휴관
오전 10시~오후 6시 *오후 5시 30분 입장 마감

*본 전시는 문화예술진흥기금으로 추진되는 한국문화예술위원회의 2026 시각예술 창작주체에 선정된 사업입니다.

⟪파리 보이지 않는 파리 𝘗𝘢𝘳𝘪𝘴 𝘜𝘯𝘴𝘦𝘦𝘯⟫ 작가 및 작품 소개 (8)조르주 루스(Georges Rousse, b. 1947, Paris)는 파리를 기반으로 활동하는 프랑스 사진가로, 버려진 건축 공간에 색채와...
17/04/2026

⟪파리 보이지 않는 파리 𝘗𝘢𝘳𝘪𝘴 𝘜𝘯𝘴𝘦𝘦𝘯⟫ 작가 및 작품 소개 (8)

조르주 루스(Georges Rousse, b. 1947, Paris)는 파리를 기반으로 활동하는 프랑스 사진가로, 버려진 건축 공간에 색채와 기하학적 형태를 개입시킨 뒤 이를 사진으로 기록하는 작업으로 잘 알려져 있다. 의학을 전공한 그는 사진으로 전향해 1981년 프랑스 갤러리(Galerie de France)에서 첫 개인전을 열었으며, 이후 빌라 메디치(Villa Médicis) 레지던시 참여, 국제사진센터 인피니티 어워드(ICP, 1988), 프랑스 국립 사진 대상(Grand Prix National de la Photographie, 1993) 수상 등을 통해 국제적으로 활동해왔다. 루스의 작업은 퐁피두 센터(Centre Pompidou), 유럽사진미술관(Maison Européenne de la Photographie, MEP), 루브르 박물관(Louvre Museum) 등 주요 기관에 소장되어 있다.

이번 전시에 소개되는 〈파리 1990〉은 오래되어 철거를 앞둔 파리의 어느 아파트 창문 위에 ‘volupté(관능, 감각적 쾌락)’라는 단어가 적힌 캔버스를 설치해 촬영한 작품이다. 건축 공간에 삽입된 색면과 언어는 익숙한 도시 풍경을 낯선 이미지로 전환시키며, 작가의 개입은 사진 속에서 하나의 완결된 장면으로 제시된다.

조르주 루스 〈파리 1990〉, 1990, 대형 폴라로이드, 80 x 65 cm ©Georges Rousse
Georges Rousse 𝘗𝘢𝘳𝘪𝘴 1990, 1990, Large-format polaroids, 80 x 65 cm ©Georges Rousse



⟪파리 보이지 않는 파리⟫
𝘗𝘢𝘳𝘪𝘴 𝘜𝘯𝘴𝘦𝘦𝘯
2026.4.2.-2026.7.26. *매주 월요일 휴관
오전 10시~오후 6시 *오후 5시 30분 입장 마감

*본 전시는 문화예술진흥기금으로 추진되는 한국문화예술위원회의 2026 시각예술 창작주체에 선정된 사업입니다.

#성곡미술관 #전시 #파리보이지않는파리 #한불수교140년 #파리 광화문전시 종로전시 경희궁길 서울가볼만한곳 sungkokartmuseum parisunseen paris france art museum exhibition

이번 《파리, 보이지 않는 파리》 전시에는 총 53명의 작가가 참여합니다. 이 가운데 앙리 카르티에 브레송과 마르크 리부을 제외한 51명의 동시대 작가들(49명과 2팀의 듀오)의 작품 세계를 한국 관람객에게 소개하고...
12/04/2026

이번 《파리, 보이지 않는 파리》 전시에는 총 53명의 작가가 참여합니다. 이 가운데 앙리 카르티에 브레송과 마르크 리부을 제외한 51명의 동시대 작가들(49명과 2팀의 듀오)의 작품 세계를 한국 관람객에게 소개하고자 브로셔를 제작했습니다.

브로셔에는 알랭 사약의 글과 함께, 참여 작가 1번부터 49번까지의 작품을 간략히 소개하고 있습니다. 텍스트와 작품을 쉽게 연결할 수 있도록 작가명과 작품 캡션에 동일한 번호를 표기해 작품의 이해를 돕고자 했습니다. 이에 본 브로셔가 전시 감상의 이해를 확장하는 안내서가 되기를 바랍니다.

이번 전시는 한불 수교 140주년을 기념하며, 양국 간의 오랜 문화적 교류의 의미를 되새기는 자리이기도 합니다. 전시장을 찾아 프랑스를 중심으로 활동하는 참여 작가들의 다양한 시선과 작품 세계를 경험해보시기를 바랍니다.

The exhibition 𝘗𝘢𝘳𝘪𝘴 𝘜𝘯𝘴𝘦𝘦𝘯 brings together a total of 53 artists. Excluding Henri Cartier-Bresson and Marc Riboud, this brochure has been produced to introduce the practices of 51 contemporary artists (49 individuals and 2 duos) to a Korean audience.

The brochure includes a text by Alain Sayag, along with brief introductions to the works of participating artists numbered from 1 to 49. To facilitate a clear connection between text and artwork, the same numbering system is applied to both artist names and captions, helping to enhance the understanding of the works. In this sense, the brochure is intended to serve as a guide that deepens and extends the exhibition experience.

The exhibition also marks the 140th anniversary of diplomatic relations between Korea and France, offering an opportunity to reflect on the long history of cultural exchange between the two countries. We invite visitors to explore the exhibition and experience the diverse perspectives and artistic practices of artists working in and around France.



⟪파리 보이지 않는 파리⟫
𝘗𝘢𝘳𝘪𝘴 𝘜𝘯𝘴𝘦𝘦𝘯
2026.4.2.-2026.7.26. *매주 월요일 휴관
오전 10시~오후 6시 *오후 5시 30분 입장 마감

*본 전시는 문화예술진흥기금으로 추진되는 한국문화예술위원회의 2026 시각예술 창작주체에 선정된 사업입니다.

#파리보이지않는파리 #한불수교140년 #프랑스 #파리

성곡미술관 조각정원에는 벚꽃이 만개했습니다.  ⟪파리 보이지 않는 파리 𝘗𝘢𝘳𝘪𝘴 𝘜𝘯𝘴𝘦𝘦𝘯⟫ 전시와 함께 따뜻한 봄날을 즐겨보세요!–⟪파리 보이지 않는 파리⟫𝘗𝘢𝘳𝘪𝘴 𝘜𝘯𝘴𝘦𝘦𝘯2026.4.2.-2026.7.2...
03/04/2026

성곡미술관 조각정원에는 벚꽃이 만개했습니다. ⟪파리 보이지 않는 파리 𝘗𝘢𝘳𝘪𝘴 𝘜𝘯𝘴𝘦𝘦𝘯⟫ 전시와 함께 따뜻한 봄날을 즐겨보세요!



⟪파리 보이지 않는 파리⟫
𝘗𝘢𝘳𝘪𝘴 𝘜𝘯𝘴𝘦𝘦𝘯
2026.4.2.-2026.7.26. *매주 월요일 휴관
오전 10시~오후 6시 *오후 5시 30분 입장 마감

*본 전시는 문화예술진흥기금으로 추진되는 한국문화예술위원회의 2026 시각예술 창작주체에 선정된 사업입니다.

오늘 성곡미술관 마당에서 지신밟기가 있었습니다.땅의 기운을 모아, 여러분의 한 해에 평안과 풍요가 가득하길 바랍니다 🌾 #성곡미술관  #지신밟기  #정월행사  #새해기원  #평안과풍요
20/02/2026

오늘 성곡미술관 마당에서 지신밟기가 있었습니다.
땅의 기운을 모아, 여러분의 한 해에 평안과 풍요가 가득하길 바랍니다 🌾

#성곡미술관 #지신밟기 #정월행사 #새해기원 #평안과풍요

안녕하세요. 새해를 맞아 여러분의 건강과 평안이 늘 함께하시기를 기원합니다.항상 성곡미술관에 보내주시는 관심과 성원에 깊이 감사드리며, 2026년에도 변함없는 애정과 응원을 부탁드립니다.✨2026년 성곡미술관 전시 ...
11/02/2026

안녕하세요. 새해를 맞아 여러분의 건강과 평안이 늘 함께하시기를 기원합니다.
항상 성곡미술관에 보내주시는 관심과 성원에 깊이 감사드리며, 2026년에도 변함없는 애정과 응원을 부탁드립니다.

✨2026년 성곡미술관 전시 안내

“사랑에 진보가 없듯이 예술에도 진보는 없다”는 만 레이의 말처럼, 예술은 발전한다기보다 다른 방식으로 새로워질 뿐이다. 성곡미술관은 올해도 매체가 지닌 고유한 언어와 물질성에 주목한다.
이번 참여 작가들은 거대한 이론이나 서사에 앞서 회화·사진·영상·설치 등 예술의 근본적 매체에 집중하며, 이미지가 생성되고 구현되는 물질적 과정을 다시 사유한다. 디지털 과잉의 시대 속에서 예술은 오히려 물질의 감각과 표면의 흔적을 통해 새롭게 갱신된다. 결국 예술은 끊임없이 다른 방식으로 자신을 재구성하며, 그 바탕에는 여전히 물질로서의 예술이 자리하고 있다.

1. 《파리, 보이지 않는 파리 Paris Unseen》
○ 일시 : 2026년 4월 초 – 7월 26일
○ 장르 : 사진, 영상, 설치
○ 기획 : 성곡미술관 기획, 프랑스 퐁피두센터 (전)사진부장 알랭 사약 협력
○ 내용 : 조제프 니세포르 니엡스(Joseph Nicéphore Niépce, 1765–1833)가 1826년경 세계 최초의 사진술(헬리오그라피)을 발명한 200주년을 기념하는 이번 전시는, 디지털 이미지가 일상화된 동시대 환경 속에서 사진의 물질적 기반을 다시 조명한다. 다게레오타입, 헬리오그라피, 포토그라뷔르, 젤라틴 실버 프린트 등 고전적 인화 방식과 디지털 프린트를 병치함으로써, 이미지가 생성되고 물질화되는 서로 다른 기술적·감각적 과정을 비교한다. 이를 통해 사진은 단순한 시각 정보가 아니라, 빛과 화학 작용, 시간과 노동, 그리고 표면의 물성이 응축된 물질적 사건임을 드러낸다. 모든 출품작은 ‘파리’라는 도시를 주제로 한다.
○ 참여자 : 총 53명의 국내외 작가가 참여한다. 다큐멘터리 사진가를 비롯해 사진을 매개로 작업하는 동시대 예술가들까지 폭넓게 구성되어, 전통적 인화 기법과 현대적 실천을 아우르는 국제적 스펙트럼을 형성한다.

* 알랭 사약 Alain Sayag :
정치경제학과 미술사를 공부한 알랭 사약은 1972년 퐁피두센터 창립팀에 합류했으며, 이후 1981년부터 2006년까지 사진부(Cabinet of Photography)를 설립하고 이끌며 세계적으로 손꼽히는 ‘20세기 사진 컬렉션’을 구축했다.

2. (고)우순옥(1958–2023) 회고전
8월 11일(화)-10월 3일(토)
3. 원로작가 초대전_ 노정란
10월 13일(화)-11월 28일(토)
4. 배종헌 초대전
10월 8일(목)-11월 28일(토)
5. 6. 7. 성곡미술관 2026 오픈콜전 I, II, III(3개의 전시)
12월 3일(목)-12월 31일(목)

#성곡미술관 #파리보이지않는파리

《그린다는 건 말야 : 장-마리 해슬리 What Painting Means : Jean-Marie Haessle》한의정 교수님의  〈뉴욕 소호의 프랑스 아티스트들과 J. M. 해슬리〉 특강을 잘 마쳤습니다.뉴욕 소호...
17/01/2026

《그린다는 건 말야 : 장-마리 해슬리 What Painting Means : Jean-Marie Haessle》

한의정 교수님의 〈뉴욕 소호의 프랑스 아티스트들과 J. M. 해슬리〉 특강을 잘 마쳤습니다.
뉴욕 소호를 중심으로, 프랑스 아티스트들의 작업 환경과 장-마리 해슬리의 회화를 둘러싼 미학적 맥락을 깊이 있게 살펴보는 시간이었습니다. 많은 분들이 함께해 주셔서 더욱 풍성한 자리가 되었습니다.

강연을 맡아주신 한의정 교수님과 귀한 시간 내어 참여해 주신 모든 분들께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전시는 1월 18일까지 진행됩니다.

오늘 양미란 작가는 관람객들과 직접 만나 자신의 작업의 출발점과 세계관을 공유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습니다. 양미란은 빛과 어둠의 대비를 통해 인간과 자연, 삶과 죽음 등 대립하는 존재들의 관계를 탐구해왔으며, 초기...
10/01/2026

오늘 양미란 작가는 관람객들과 직접 만나 자신의 작업의 출발점과 세계관을 공유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습니다. 양미란은 빛과 어둠의 대비를 통해 인간과 자연, 삶과 죽음 등 대립하는 존재들의 관계를 탐구해왔으며, 초기에는 자연과 사물에 깃든 비가시적 기운과 감응에 주목했고, 최근에는 물질과 비인간적 존재 간의 관계성으로 관심을 넓혀가고 있습니다.

절제된 색과 여백, 호흡의 흔적이 드러나는 다소 표현주의적 요소가 느껴지는 회화는 빛이 스치는 순간과 존재의 상태를 포착합니다. 이번 전시에 선보인 AI 생성 영상 〈해〉와 〈달〉은 이러한 탐구를 영상으로 확장하며, 비현실적인 빛의 움직임 속에서 실재와 비실재가 교차하는 감각적 장을 형성합니다.

열의를 가지고 함께해 주신 양미란 작가님과 참여해 주신 모든 관람객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성곡미술관 2025 오픈콜: 정현두, 양미란, 강동호⟫
𝘚𝘶𝘯𝘨𝘬𝘰𝘬 𝘈𝘳𝘵 𝘔𝘶𝘴𝘦𝘶𝘮 𝟤𝟢𝟤𝟧 𝘖𝘱𝘦𝘯 𝘊𝘢𝘭𝘭: 𝘏𝘺𝘶𝘯𝘥𝘰𝘰 𝘑𝘶𝘯𝘨, 𝘔𝘪𝘳𝘢𝘯 𝘠𝘢𝘯𝘨, 𝘋𝘰𝘯𝘨𝘩𝘰 𝘒𝘢𝘯𝘨
2025.12.16.-2026.1.18.

*본 전시는 한국문화예술위원회의 ‘2025 시각예술 창작주체’에 선정된 사업입니다.

⟪성곡미술관 2025 오픈콜⟫ : 양미란 ⟪쾌활한 빛, 사색하는 빛⟫ 작가 도슨트 11월 10일(토) 오후 2시 양미란 ⟪쾌활한 빛, 사색하는 빛⟫의 작가 도슨트가 진행됩니다.일시 : 2026년 1월 10일(토) 1...
07/01/2026

⟪성곡미술관 2025 오픈콜⟫ : 양미란 ⟪쾌활한 빛, 사색하는 빛⟫ 작가 도슨트 1

1월 10일(토) 오후 2시 양미란 ⟪쾌활한 빛, 사색하는 빛⟫의 작가 도슨트가 진행됩니다.
일시 : 2026년 1월 10일(토) 14:00
장소 : 성곡미술관 2층

-작가소개-
⟪성곡미술관 2025 오픈콜⟫ 2: 양미란 ⟪쾌활한 빛, 사색하는 빛⟫
프랑크푸르트를 기반으로 활동하는 양미란 작가는 빛과 어둠의 대비를 통해 대립하는 관계들을 탐구하며, 최근에는 물질과 비인간 존재의 감응적 관계로 관심을 확장하고 있습니다.

회화와 영상, 음악으로 구성된 이번 전시는 빛과 그림자의 변화 속에서 감각적·존재론적 질문을 제시하며, AI 영상 ⟨해⟩와 ⟨달⟩을 통해 이러한 탐구를 색과 형태, 시간의 리듬으로 확장합니다.

작품과 함께 작가의 해설을 직접 들을 수 있는 자리에 여러분의 많은 관심을 바랍니다.

촬영: 최민아


⟪성곡미술관 2025 오픈콜: 정현두, 양미란, 강동호⟫
𝘚𝘶𝘯𝘨𝘬𝘰𝘬 𝘈𝘳𝘵 𝘔𝘶𝘴𝘦𝘶𝘮 𝟤𝟢𝟤𝟧 𝘖𝘱𝘦𝘯 𝘊𝘢𝘭𝘭: 𝘏𝘺𝘶𝘯𝘥𝘰𝘰 𝘑𝘶𝘯𝘨, 𝘔𝘪𝘳𝘢𝘯 𝘠𝘢𝘯𝘨, 𝘋𝘰𝘯𝘨𝘩𝘰 𝘒𝘢𝘯𝘨
2025.12.16.-2026.1.18.

*본 전시는 한국문화예술위원회의 ‘2025 시각예술 창작주체’에 선정된 사업입니다.

오늘 강동호 작가는 관람객과의 만남에서 전시된 작품들을 하나씩 짚어가며, 자신의 예술적 태도와 작업의 출발점을 다음과 같이 설명했다.강동호 작가는 잡지, 휴대폰, 텔레비전 등 우리 일상 속 시각 환경을 구성하는 이미...
06/01/2026

오늘 강동호 작가는 관람객과의 만남에서 전시된 작품들을 하나씩 짚어가며, 자신의 예술적 태도와 작업의 출발점을 다음과 같이 설명했다.

강동호 작가는 잡지, 휴대폰, 텔레비전 등 우리 일상 속 시각 환경을 구성하는 이미지들 가운데, 무심히 스쳐 지나가지만 다시 바라볼 가치가 있는 미묘한 구성을 지닌 장면들을 선택한다. 그는 이러한 이미지를 출발점으로 삼아, 개인적인 감정이나 서사를 배제한 중성적인 태도로 아크릴릭 회화를 통해 재현한다.

작가의 회화는 일상의 이미지를 단순히 옮겨 그리는 데 그치지 않고, 그것을 회화적 언어로 재구성함으로써 이미지가 지닌 고유한 형식적 특성과 시각적 긴장을 다시 인식하도록 유도한다. 이 과정에서 익숙한 이미지는 낯설게 전환되며, 관람자는 일상 속 이미지가 어떻게 소비되고 인식되는지를 다시 사유하게 된다. 강동호의 회화는 동시대 시각 문화 속에서 이미지의 위치와 의미를 재검토하려는 시도로서 기능한다.

더 나아가 강동호는 회화가 완성된 이후, 각 작품을 위해 짧은 글을 덧붙인다. 이 글은 설명이나 해설이기보다는 하나의 짧은 수필에 가까우며, 이미지와 언어가 서로를 보완하거나 미묘하게 어긋나는 지점을 만들어낸다. 이를 통해 그의 작업은 회화에 머무르지 않고, 이미지와 텍스트 사이의 긴장 관계를 함께 탐색하는 사유의 장으로 확장된다.(성곡미술관)


⟪성곡미술관 2025 오픈콜: 정현두, 양미란, 강동호⟫
𝘚𝘶𝘯𝘨𝘬𝘰𝘬 𝘈𝘳𝘵 𝘔𝘶𝘴𝘦𝘶𝘮 𝟤𝟢𝟤𝟧 𝘖𝘱𝘦𝘯 𝘊𝘢𝘭𝘭: 𝘏𝘺𝘶𝘯𝘥𝘰𝘰 𝘑𝘶𝘯𝘨, 𝘔𝘪𝘳𝘢𝘯 𝘠𝘢𝘯𝘨, 𝘋𝘰𝘯𝘨𝘩𝘰 𝘒𝘢𝘯𝘨
2025.12.16.-2026.1.18.

*본 전시는 한국문화예술위원회의 ‘2025 시각예술 창작주체’에 선정된 사업입니다.

⟪성곡미술관 2025 오픈콜⟫ 3: 강동호 ⟪세 번째 의미⟫강동호는 일상에서 스쳐 지나가는 사물들을 새로운 시선으로 바라보게 만든다. 그의 작업의 핵심은 단순 재현을 넘어 관람자가 스스로 의미를 찾아가도록 여백을 남...
23/12/2025

⟪성곡미술관 2025 오픈콜⟫ 3: 강동호 ⟪세 번째 의미⟫
강동호는 일상에서 스쳐 지나가는 사물들을 새로운 시선으로 바라보게 만든다. 그의 작업의 핵심은 단순 재현을 넘어 관람자가 스스로 의미를 찾아가도록 여백을 남기는 방식에 있다. 그는 ‘인서트 샷 insert shots’이나 ‘맥거핀 MacGuffins’ 같은 영화적 기법을 회화적으로 응용해 장면의 의미 흐름을 교란함으로써 관람자의 인지와 상상을 자극한다.
전시 제목 ‘세 번째 의미’는 바르트 Roland Barthes가 예이젠시테인 Sergei Eisenstein의 스틸 이미지를 분석하며 제시한 개념에서 비롯된다. 이는 정보적·상징적 의미로 설명되지 않는, 말로 규정하기 어려운 감각의 여분 즉 미묘한 긴장과 낯섦 같은 층위를 가리킨다. 강동호는 사물을 새로운 구도와 시선으로 재배치해 이러한 설명 불가한 여운을 화면 속에서 발생시키며, 관람자가 스스로 감각하고 의미를 구성하는 경험을 제안한다.


전경 촬영: 최민아



⟪성곡미술관 2025 오픈콜: 정현두, 양미란, 강동호⟫
𝘚𝘶𝘯𝘨𝘬𝘰𝘬 𝘈𝘳𝘵 𝘔𝘶𝘴𝘦𝘶𝘮 𝟤𝟢𝟤𝟧 𝘖𝘱𝘦𝘯 𝘊𝘢𝘭𝘭: 𝘏𝘺𝘶𝘯𝘥𝘰𝘰 𝘑𝘶𝘯𝘨, 𝘔𝘪𝘳𝘢𝘯 𝘠𝘢𝘯𝘨, 𝘋𝘰𝘯𝘨𝘩𝘰 𝘒𝘢𝘯𝘨
2025.12.16.-2026.1.18.

*본 전시는 한국문화예술위원회의 ‘2025 시각예술 창작주체’에 선정된 사업입니다.

해가 뜨기 전, 서울 한복판에 위치한 성곡미술관 조각정원에서는 어떤 소리를 들을 수 있을까요? 김준 작가의 작품을 통해 그 답을 경험해보세요. 올 봄과 여름의 새벽, 작가는 미술관 정원에 올라 다양한 소리를 채집했습...
14/11/2025

해가 뜨기 전, 서울 한복판에 위치한 성곡미술관 조각정원에서는 어떤 소리를 들을 수 있을까요?

김준 작가의 작품을 통해 그 답을 경험해보세요. 올 봄과 여름의 새벽, 작가는 미술관 정원에 올라 다양한 소리를 채집했습니다. 다가오는 주말, 미술관에 방문해 소리로 전해지는 기억을 느껴보세요:)



* 김준, ⟨잔상의 정원⟩, 2025, 복합매체(진동 스피커, 앰프, 수집된 식물, 그릇, 다채널 사운드), 가변크기
* 촬영: 아인아 아카이브



⟪미술관을 기록하다⟫
𝘐𝘯 𝘗𝘰𝘳𝘵𝘳𝘢𝘪𝘵: 𝘚𝘶𝘯𝘨𝘬𝘰𝘬 𝘈𝘳𝘵 𝘔𝘶𝘴𝘦𝘶𝘮 𝟤𝟢𝟤𝟧
2025.9.16.-2025.12.7.

*본 전시는 한국문화예술위원회의 ‘2025 시각예술 창작주체’에 선정된 사업입니다.


#전시 #성곡미술관 #미술관을기록하다 #광화문전시 #경희궁길전시 #서울가볼만한곳 #단풍 #가을나들이 #김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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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종로구 경희궁길 42
Seoul
03175

Opening Hours

Tuesday 10:00 - 18:00
Wednesday 10:00 - 18:00
Thursday 10:00 - 18:00
Friday 10:00 -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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