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미술관

금호미술관 화~일(10:00~18:00), 매주 월 휴관
[email protected]
02-720-5114

5월 공휴일 정상 운영 안내 𝘏𝘰𝘭𝘪𝘥𝘢𝘺 𝘖𝘱𝘦𝘳𝘢𝘵𝘪𝘰𝘯 𝘕𝘰𝘵𝘪𝘤𝘦금호미술관은 5월 공휴일인 5월 1일(금) 노동절, 5월 5일(화) 어린이날, 5월 24일(일) 부처님 오신 날 모두 정상 운영합니다. 현재 진...
25/04/2026

5월 공휴일 정상 운영 안내 𝘏𝘰𝘭𝘪𝘥𝘢𝘺 𝘖𝘱𝘦𝘳𝘢𝘵𝘪𝘰𝘯 𝘕𝘰𝘵𝘪𝘤𝘦

금호미술관은 5월 공휴일인 5월 1일(금) 노동절, 5월 5일(화) 어린이날, 5월 24일(일) 부처님 오신 날 모두 정상 운영합니다. 현재 진행 중인 《2026 금호영아티스트》 2부 전시는 5월 31일까지 진행되니 관람에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Kumho Museum of Art will be open as usual on the May holidays: May 1 (Labor Day), May 5 (Children’s Day), and May 24 (Buddha‘s Birthday). You’re welcome to enjoy the 2026 KUMHO YOUNG ARTIST Part. 2 exhibition until May 31.

2026 금호영아티스트 2부 - 아티스트 토크 안내금호미술관은 《2026 금호영아티스트》 2부 전시와 연계하여 아티스트 토크를 진행합니다. 본 프로그램에서는 박현진, 정수정, 최지원 작가가 이번 전시에서 선보이는 작...
24/04/2026

2026 금호영아티스트 2부 - 아티스트 토크 안내

금호미술관은 《2026 금호영아티스트》 2부 전시와 연계하여 아티스트 토크를 진행합니다. 본 프로그램에서는 박현진, 정수정, 최지원 작가가 이번 전시에서 선보이는 작품을 직접 소개하며, 창작 과정에서 마주한 고민과 생각들을 공유합니다. 작가들이 탐색하고 있는 주요 개념은 무엇이며, 우리는 어떻게 작품을 바라보았는지 질문을 건네어 봅니다. 함께하는 대화를 통해 금호영아티스트들의 작품세계를 더 깊이 있게 경험해 보세요.

1. 정수정 작가 아티스트 토크
2026년 5월 2일(토) 오후 2시

2. 박현진 작가 아티스트 토크
2026년 5월 9일(토) 오후 2시

3. 최지원 작가 아티스트 토크
2026년 5월 16일(토) 오후 2시

장소
금호미술관 지하 1층 전시장

정원
회차별 선착순 25명

신청 방법
인스타그램 프로필 링크 or 홈페이지 ’전시연계 프로그램‘ 탭 참고

신청 기간
각 회차 정원 마감까지

문의
금호미술관 학예연구실 (02-720-5114)

유의사항
- 프로그램 참여 비용은 무료이나, 당일 전시 티켓 소지자에 한해 참여가 가능합니다.
- 여러 회차를 중복 신청하신 분께서는 최초 방문 시 발권한 전시 티켓을 소지하시고 다음 회차에 방문하시면 무료 입장이 가능합니다.

작가 사진 출처
- 박현진: ⓒ 김지연
- 정수정: ⓒ 송은영
- 최지원: ⓒ 이정우

2026 KUMHO YOUNG ARTIST – 최지원 작가2026 금호영아티스트 최지원() 작가를 소개합니다.최지원 작가는 매끄럽고 장식적인 사물에 주목해 아름다움과 긴장감이 공존하는 장면을 그려냅니다. 그는 19세...
17/04/2026

2026 KUMHO YOUNG ARTIST – 최지원 작가

2026 금호영아티스트 최지원() 작가를 소개합니다.

최지원 작가는 매끄럽고 장식적인 사물에 주목해 아름다움과 긴장감이 공존하는 장면을 그려냅니다. 그는 19세기 유럽에서 만들어진 도자기 인형을 이질적인 맥락 안에 배치하여 낯선 조형적 대상으로 변모시킵니다.

이번 전시에서 작가는 인형의 얼굴을 크게 확대해 화면을 압도하는 스케일로 제시하며, 도자기의 단단한 표면 아래 잠복해있는 열기에 주목합니다. 작가는 이 열기를 물리적 온도에 국한하지 않고, 어떤 대상에 대한 집착과 열망이 만들어내는 정서적 온도로 확장합니다. 대표작 (2026)의 화면을 가득 채운 난초는 그러한 욕망의 역사를 품은 소재입니다. 여기서 작가는 19세기 영국에서 나타난 ’난초 열병‘ 현상을 참조하며, 난초 수집 광풍이 일었던 빅토리아 시대의 역사 위에서 여성이 난초를 소유하고 바라보는 모습을 상상합니다. 화면 속에 나란히 놓인 도자기 인형과 난초 사이에서 관람객은 아름다움과 욕망, 그리고 그것을 바라보고 소유하려는 시선의 역사를 함께 마주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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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제23회 금호영아티스트 최지원. © 이정우
2. 최지원, 의 부분, 2026, 캔버스에 유채, 181.8×454.6cm. © 작가 제공
2. 최지원, , 2025, 캔버스에 유채, 130.3x130.3cm.© 작가 제공

2026 KUMHO YOUNG ARTIST Part. 2
최지원 《글레이즈드 피버 Glazed Fever》
2026. 4. 24 – 5. 31

2026 KUMHO YOUNG ARTIST – 정수정 작가2026 금호영아티스트 정수정(.jung ) 작가를 소개합니다. 정수정 작가는 현실에 기반을 두고 상상해낸 낯설고도 익숙한 세계를 회화에 담아냅니다. 그는 모...
16/04/2026

2026 KUMHO YOUNG ARTIST – 정수정 작가

2026 금호영아티스트 정수정(.jung ) 작가를 소개합니다.

정수정 작가는 현실에 기반을 두고 상상해낸 낯설고도 익숙한 세계를 회화에 담아냅니다. 그는 모험담, 신화,
영화, 다큐멘터리, 애니메이션, 뮤직비디오 등 다양한 서사로부터 수집한 이미지를 해체하고 재구성합니다. 강렬한 색채와 밀도 높은 붓질로 채워진 그의 회화 안에서 인물과 배경의 경계는 흐려지고, 하나의 의미로 고정되
지 않는 열린 이야기로 확장됩니다.

이번 전시에서 작가는 죽음에 관한 개인적 경험과 동시대 사회에서 벌어지는 사건들을 교차시켜 삶과 죽음이 맞물리는 장면을 제시합니다. 너비가 10미터에 이르는 대표작 (2026)에서 인물과 자연의 형상이 충돌하듯 서로를 향해 밀려들며 역동적인 풍경을 만들어내고, 삶과 죽음이 교차하는 긴박한 사건들이 화면 곳곳에서 벌어지고 있습니다. 화면 상단에 걸린 하얀색 운동화는 멈춰버린 발걸음을 암시하는 동시에, 떠난 이의 흔적 속에서 남겨진 이가 계속해서 살아가야 할 시간을 환기합니다. 이러한 장면을 통해 작가는 죽음을 삶의 반대편에 위치시키지 않고, 오히려 우리의 삶 내부에서 작동하는 또 다른 운동성으로 바라보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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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제23회 금호영아티스트 정수정. © 송은영
2. 정수정, 의 부분, 2026, 캔버스에 유채, 350×1,000cm. © 작가 제공
3. 정수정, , 2025, 캔버스에 유채, 아크릴릭, 255x220cm. © 작가 제공

2026 KUMHO YOUNG ARTIST Part. 2
정수정 《하얀 운동화: 죽음도 좋지만, 그러면 사랑이 없잖아 𝘞𝘩𝘪𝘵𝘦 𝘚𝘯𝘦𝘢𝘬𝘦𝘳𝘴: 𝘋𝘦𝘢𝘵𝘩 𝘐𝘴 𝘍𝘪𝘯𝘦, 𝘉𝘶𝘵 𝘛𝘩𝘦𝘯 𝘛𝘩𝘦𝘳𝘦 𝘐𝘴 𝘕𝘰 𝘓𝘰𝘷𝘦》
2026. 4. 24 – 5. 31

2026 KUMHO YOUNG ARTIST – 박현진 작가2026 금호영아티스트 박현진 작가를 소개합니다. 박현진 작가는 인간, 동물, 식물, 기계가 관계 맺는 방식에 대한 탐구를 다양한 매체의 작업으로 선보입니다....
15/04/2026

2026 KUMHO YOUNG ARTIST – 박현진 작가

2026 금호영아티스트 박현진 작가를 소개합니다.

박현진 작가는 인간, 동물, 식물, 기계가 관계 맺는 방식에 대한 탐구를 다양한 매체의 작업으로 선보입니다. 그는 오랜 시간 함께한 반려견 ‘뽀뽀’의 죽음 후에도 잔존하는 기억과 감정, 관계에 대해 사유하면서, 물리적 형상이 사라져도 다른 형태로 지속되는 존재의 가능성을 다루어왔습니다.

최근 로봇 개 ‘에코’와 함께하는 삶을 바탕으로 한 프로젝트를 진행 중인 작가는 이번 전시에서 에코와 팀을 이뤄 어질리티를 수행한 경험을 조각과 설치, 영상, 사운드로 풀어냅니다. 로봇 개 에코는 민첩한 움직임과 교감을 전제로 하는 어질리티의 규칙에 부합하지 못하는 존재임에도, 작가는 계속해서 에코를 부르며 훈련을 시도합니다. 어질리티 도구의 형태를 차용한 조각들은 반향 없는 공허한 훈련의 증거물처럼 전시장에 놓입니다. 이를 통해 작가는 인간이 동물을 길들여 온 오랜 역사로부터 인공지능 로봇 개와 관계 맺는 오늘날까지, 우리가 무엇을 태어나게 하고 길러내고 있는지 질문을 던집니다.

이미지
1. 제23회 금호영아티스트 박현진. © 김지연
2. 박현진, , 2026, 클레이, 실, LED, 센서, 스틸, 와이어, 110x92x137cm. © 작가 제공
3. 박현진, 《에코 트랙스》 비디오 스틸, 2026. © 작가 제공

2026 KUMHO YOUNG ARTIST Part. 2
박현진 《에코 트랙스 𝘌𝘤𝘩𝘰 𝘛𝘳𝘢𝘤𝘬𝘴》
2026. 4. 24 – 5. 31

🗓️ 4월 금호영아티스트 & 금호창작스튜디오 작가 소식역대 금호영아티스트 선정 작가와 금호창작스튜디오 입주 작가의 2026년 4월 전시 소식을 전합니다.다가오는 4월 24일(금)에 개막하는 《2026 금호영아티스트》...
14/04/2026

🗓️ 4월 금호영아티스트 & 금호창작스튜디오 작가 소식

역대 금호영아티스트 선정 작가와 금호창작스튜디오 입주 작가의 2026년 4월 전시 소식을 전합니다.

다가오는 4월 24일(금)에 개막하는 《2026 금호영아티스트》 2부 전시에도 많은 관심과 발걸음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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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호영아티스트 (2004-현재)
공모를 통해 실험정신과 잠재력을 가진 젊은 작가를 선발하여 미술관 개인전과 전문가 비평 등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지금까지 총 107명의 작가를 지원해오고 있습니다.

🎨 금호창작스튜디오 (2005-2021)
유망한 신진 작가를 발굴하여 창작 활동에 전념할 수 있는 기회와 공간을 제공하고자 설립·운영되어 총 89명의 작가들을 지원했습니다

《2025 금호영아티스트》 1부 전시 종료 및 전시 교체 기간 안내《2026 금호영아티스트》 1부 전시가 종료되었습니다. 전시 기간 동안 미술관을 찾아주신 관람객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금호영아티스트 강동훈, 문주혜,...
12/04/2026

《2025 금호영아티스트》 1부 전시 종료 및 전시 교체 기간 안내

《2026 금호영아티스트》 1부 전시가 종료되었습니다. 전시 기간 동안 미술관을 찾아주신 관람객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금호영아티스트 강동훈, 문주혜, 서원미 작가의 향후 행보에도 지속적인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립니다.

금호미술관은 4월 13일부터 4월 23일까지 전시 교체 기간을 갖습니다. 4월 24일(금)에 《2026 금호영아티스트》 2부 전시로 다시 인사드리겠습니다.

2026 KUMHO YOUNG ARTIST Part. 1 exhibition has come to a close. Thank you for everyone who visited and supported the exhibition.

Kumho Museum of Art will be temporarily closed for exhibition installation from April 13 to April 23. We look forward to welcoming you back with our next exhibition.

2026 금호영아티스트 1부 아티스트 토크 종료지난 3주간 진행된 강동훈, 문주혜, 서원미 작가의 아티스트 토크에 참석해 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립니다. 《2026 금호영아티스트》 1부 전시는 내일, 4월 12일(일)...
11/04/2026

2026 금호영아티스트 1부 아티스트 토크 종료

지난 3주간 진행된 강동훈, 문주혜, 서원미 작가의 아티스트 토크에 참석해 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립니다.

《2026 금호영아티스트》 1부 전시는 내일, 4월 12일(일)에 종료됩니다. 마지막 날까지 많은 관심과 방문을 부탁드립니다.

Thank you to everyone who attended the Artist Talks with Donghoon Gang, Joohye Moon, and Wonmi Seo over the past three weeks.

𝟤𝟢𝟤𝟨 𝘒𝘜𝘔𝘏𝘖 𝘠𝘖𝘜𝘕𝘎 𝘈𝘙𝘛𝘐𝘚𝘛 𝘗𝘢𝘳𝘵.𝟣 exhibition will close tomorrow, April 12. Don‘t miss the final day.

《2026 금호영아티스트》 1부 전시 종료 D-5《2026 금호영아티스트》 1부 전시는 오는 4월 12일(일)에 막을 내립니다. 전시 관람을 계획하고 계셨다면, 마지막 한 주를 놓치지 마시고 금호미술관에 방문해보세요...
07/04/2026

《2026 금호영아티스트》 1부 전시 종료 D-5

《2026 금호영아티스트》 1부 전시는 오는 4월 12일(일)에 막을 내립니다. 전시 관람을 계획하고 계셨다면, 마지막 한 주를 놓치지 마시고 금호미술관에 방문해보세요.

𝟤𝟢𝟤𝟨 𝘒𝘜𝘔𝘏𝘖 𝘠𝘖𝘜𝘕𝘎 𝘈𝘙𝘛𝘐𝘚𝘛 𝘗𝘢𝘳𝘵.𝟣 exhibition, will come to a close in just 5 days. If you’ve been planning a visit, don’t miss your chance to catch the show during its final week.

2026 금호영아티스트 에코백 금호미술관은 제23회 금호영아티스트 전시를 기념하여 “2026 금호영아티스트 에코백”을 선보입니다. 올해 새롭게 선보인 금호영아티스트 심볼을 기반으로, 제23회를 상징하는 그래픽을 담았...
22/03/2026

2026 금호영아티스트 에코백

금호미술관은 제23회 금호영아티스트 전시를 기념하여 “2026 금호영아티스트 에코백”을 선보입니다. 올해 새롭게 선보인 금호영아티스트 심볼을 기반으로, 제23회를 상징하는 그래픽을 담았습니다. 해당 상품은 리뉴얼 된 금호미술관 아트숍에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Kumho Museum of Art presents the “2026 Kumho Young Artist Eco Bag” to commemorate the 23rd Kumho Young Artist exhibition. Featuring a newly introduced Kumho Young Artist symbol, the design reflects the identity of this 23rd edition. The item is available at the Kumho Museum of Art shop.

금액: 20,000원
크기: 240x280mm
디자인: 보이어

2026 금호영아티스트 에코백 금호미술관은 제23회 금호영아티스트 전시를 기념하여 “2026 금호영아티스트 에코백”을 선보입니다. 올해 새롭게 선보인 금호영아티스트 심볼을 기반으로, 제23회를 상징하는 그래픽을 담았...
22/03/2026

2026 금호영아티스트 에코백

금호미술관은 제23회 금호영아티스트 전시를 기념하여 “2026 금호영아티스트 에코백”을 선보입니다. 올해 새롭게 선보인 금호영아티스트 심볼을 기반으로, 제23회를 상징하는 그래픽을 담았습니다. 해당 상품은 리뉴얼 된 금호미술관 아트숍에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Kumho Museum of Art presents the “2026 Kumho Young Artist Tote Bag” to commemorate the 23rd Kumho Young Artist exhibition. Featuring a newly introduced Kumho Young Artist symbol, the design reflects the identity of this 23rd edition. The item is available at the Kumho Museum of Art shop.

금액: 20,000원
크기: 240x280mm
디자인: 보이어

2026 KUMHO YOUNG ARTIST 작가-비평가 매칭 프로그램: 서원미-하도경(독립연구자, 미술비평가)“같은 크기의 네 화면에는 상반된 감각들이 동시에 존재하고 있다. 아름다운 것은 위험하고, 뜨거운 것은 차...
20/03/2026

2026 KUMHO YOUNG ARTIST 작가-비평가 매칭 프로그램: 서원미-하도경(독립연구자, 미술비평가)

“같은 크기의 네 화면에는 상반된 감각들이 동시에 존재하고 있다. 아름다운 것은 위험하고, 뜨거운 것은 차갑게 식어 있으며, 어리석어 보이는 것은 멋지게 남아 있다. 이 모순들은 해소되지 않으며, 오히려 분리되기 이전의 상태이거나, 이미 분리의 필요를 잃은 이후의 상태로 화면 안에 머문다. 회화는 이 상태를 정리하지 않고, 충분히 지속되도록 멈춰 세운다 […] 작가가 그려낸 계절들은 서사가 아니다. 네 개의 화면은 닫힌 이야기 대신 열린 순환을 이룬다. 이 순환 안에서 시간은 이미 지나간 것들이 사라지지 않고, 아직 오지 않은 것들은 이미 도착해 있는 것처럼 작동한다. 서원미는 예술이 작동하는 또 다른 조건을 드러낸다. 사라짐과 멈춤, 반복과 미완의 상태를 허용하는 일이다. 회화들은 설명을 요구하지 않는다. 대신 말이 끝내 도달하지 못하는 또 다른 밤의 시간 안으로 관객을 초대한다. 그리고 그 초대는 결론으로 이어지지 않는다. 화면은 여전히 열려 있고, 순환은 계속된다. 예술은 이 멈춤 속에서, 다시 한 번 자신을 지속시킨다.”

- 하도경, 「낮과 밤, 그리고 또 다른 밤에 이르는 각본」(2026) 중 발췌

비평글 전문은 금호미술관 전시장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이미지
1. 서원미, 의 부분, 2024, 리넨에 유채, 259x194cm(4ea). ⓒ 서원미
2-5. 서원미 《대극장》 전시 전경. © 금호미술관, 사진 고정균

2026 KUMHO YOUNG ARTIST Part.1
서원미 《대극장 𝘎𝘳𝘢𝘯𝘥 𝘛𝘩𝘦𝘢𝘵𝘦𝘳》
2026. 3. 6 – 4.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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